Outback Steakhouse (已搬遷) 新店位置

오랜만에 서양음식이 땡겨서 친구들과 같이 아웃백으로!! 한국에선 생일이던가 정말 큰 행사가 있을때 졸업식 이런 일이 있을때 가족들과 같이 갔던 기억이 많이 남아있는데 나이가 들고 나선 그냥 가고 싶을때 갈수있다니 ㅎㅎ 기분이 쫌 ㅎㅎ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생각이 듭니다. 아웃백 레스토랑의 메뉴들은 처음먹었을땐 정말 획기적인 맛!! 이라고 해야할 정도로 신기했습니다. 처음 홍콩에 왔을때 홍콩음식이 입맛이 쫌 안 맞을때 한번씩 아웃백 을 이용했었는데 얼마나 고마운지.. ㅎㅎ 특히 점심은 가격도 괜찮아서 가성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.이번에 이용할땐 워놕 배가 고픈지라 많은 음식을 시켰는데 그중 역시 돼지등갈비가 단연!! 맛이 있었고 부시맨 브레드도 여전히 맛이 있었습니다.